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ㅇㅇ골 좀바위솔

강아지~ 2020. 10. 30. 21:00

2020. 10. 25. 일요일

 

오늘도 산행을 일찍 마쳤으니

당연히 꽃밭 한 군데 더 찾는다.

 

 

꽃도 꽃이지만

지나는 길 단풍이 곱다.

 

 

꽃이 보이면 멈추고...

 

 

안 보이면 단풍길을 걷는다.

 

 

이렇게 가다 멈추길 반복하다 보면,

 

 

좀바위솔 도착이다.

 

 

단풍 고운 길을 돌아 나와,

 

 

ㅇㅇ골 꽃소풍을 마친다.

 

 

성산 등산과 ㅇㅇ골 꽃소풍을 마치고도

해가 조금 남았다.

 

쓸데없이 알뜰한 사람들인지라

한 군데 더 들린다.

 

동이리 주상절리

 

 

남은 해는 살뜰하게 다 썼으나

저녁 먹기에는 시간이 좀 이르다.

 

이번엔 저녁 시간에 맞추느라

당포성을 잠깐 둘러본다.

 

 

희미하기는 해도

달까지 떴으니, 이제 

저녁 먹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