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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축령산

강아지~ 2020. 11. 9. 09:05

2020. 11. 07. 토요일

 

동네 꽃밭이 

좀바위솔과 산국. 강부추 등을 끝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동안 산행지 정할 때

주요 기준이 '어느 산에 꽃이 많을까?' 였으나,

이제는 그런 고려 없이 산행지를 정하는 계절이 됐다.

 

지난봄 나도바람꽃 꽃소풍 이후로

한동안 소원했던 축령산을

오랜만에 찾는다. 

 

 

산행 안내도 축령산자연휴양림 출발 - 축령산 정상 - 서리산 정상 - 휴양림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단풍 끝물이 곱다.

 

 

수리바위 날씨가 추워지자 미세먼지도 같이 시작한다.

 

 

조금 더 걸으면,

 

 

남이바위이다.

 

 

헬기장

 

 

축령산 정상

 

 

서리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절고개 지나고,

 

 

능선길을 조금 더 걸으면,

 

 

점심 장소 도착이다.

 

 

점심 후, 다시 출발

 

 

서리산 정상

 

 

노박덩굴

 

 

철쭉동산을 지난다.

 

 

정상 쪽 능선 풍경은 이미 겨울이지만,

 

 

조금 내려오면 아직 단풍이 남았다.

 

 

참빗살나무

 

 

작살나무

 

 

꼭두서니

 

 

휴양림을 지난다.

 

 

제1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