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0. 11. 28. 토요일
지난주 산행지 논의 때,
"복주산?" "국망봉?" 했었다.
첫 번째 불렸던
복주산은 다녀왔으니
이번 주는 고민 없이 국망봉이다.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싸한 겨울 날씨다.
장암저수지를 지난다.
건너편 물가장자리에
원앙이 보인다.
메타세쿼이아 길
2017. 09. 30.
2017. 12. 09.
2018. 11. 03.
휴양림을 지나고,
임도 잠깐 걸으면,
계곡 시작이다.
쉬어가기
계곡길을 조금 더 올라,
신로령 갈림길과 만난다.
오늘은 신로봉 패스하고
지름길로 오른다.
지름길로 가는 대신
거칠고 가파른 대가를 치러야 한다.
능선길 도착,
따뜻한 햇볕에 쉬어간다.
구슬댕댕이
그늘진 곳은 지난주 눈이 남아있다.
지나온 능선길 뒤로,
광덕산 상해봉 회목봉 등과
복계산 대성산 복주산 등이 보인다.
명성산 방향
도마치고개
헬기장 두어 개 지나고,
차가운 골바람 부는 곳 지나면,
국망봉 정상이다.
화악산 방향
광덕산 방향
개이빨산 명지산 방향
이동. 일동면 방향
점심
국망봉 정상
2코스로 하산한다.
국망봉대피소
능선길 풍경
임도에 내려선다.
저수지 아래 개울을 건넌다.
사향산
국망봉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