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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직장 주변

강아지~ 2013. 5. 28. 15:22

2013.05 셋째 주

 

 요즘은 출퇴근 시간에 '자동차 함께 타기'를 하고 있어 전처럼 퇴근 시간을 이용, 주변 산자락 야생화 보러

다니기가 어렵다.

 

 그런데 이번 주는 꽃동무들이 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해주셔, 덕분에 나도 집과 직장주변 꽃들을

만나볼 기회를 가졌다.

 

 

 

큰꽃으아리 야생화반 윤선생님과 정선생님이 매주 화요일 저녁 야생화 수업을 받으러 가는 길에 자투리 시간이 

                남아 연리초를 보러 오셨다. 전화로 개화 상태를 물으시길래, "큰꽃으아리하고 같이 피는데,

                큰꽃으아리 피었으니까, 들리세요."

 

                현장에 도착하니 큰꽃으아리는 이렇게 꽃이 지기 직전이나, 연리초는 아직 꽃망울도 안 올라왔다.

 

 

 

 

구슬붕이

 

 

 

 

붓꽃

 

 

 

 

선개불알풀 열매

 

 

 

 

큰개불알풀 열매

 

 

 

 

은대난초 야생화 수업 시간에 나비야님이 "왕산사 은대난초가 피었을 텐데..." 하신다. "점심시간에 저랑 후딱

             한번 다녀오시죠." 나비야님은 다음날 오셨는데 정작 나는 카메라를 집에다 두고 와 휴대폰 들고

             나비야님과 왕산사에 갔었다.

 

 

 

 

민백미꽃

 

 

 

 

뜰보리수 왕산사 은대난초와 민백미꽃을 제대로 담고 싶어서 나비야님 다녀가신 다음 날 점심시간에

              또 왕산사에 갔었다.

 

 

 

 

 

보리수나무 나비야님이 뜰보리수와 구분해 주셔 같이 담았다.

 

 

 

 

 

고사리 나물 하기 좋은 고사리가 주변에 눈에 띄는데, 스님들 드시라고 보살심을 발휘했다. ^^*

 

 

 

 

은대난초

 

 

 

 

 

 

 

 

 

국수나무

 

 

 

 

뻐꾹채

 

 

 

 

 

 

민백미꽃

 

 

 

 

 

 

 

매자나무

 

 

 

 

 

 

 

 

완두

 

 

 

 

은방울꽃 올해는 늦었다.

 

 

 

 

 

방울비짜루

 

 

 

 

 

붓꽃

 

 

 

 

 

까치수염

 

 

 

 

산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