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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05. 토요일
꽃소풍 번개다.
강릉 어드메쯤,
겨우살이 3종세트(붉은. 꼬리. 그냥 겨우살이)가 나타났다고
진선생님 소집이다.
요즘 소나무에 마음을 뺏긴
진선생님, 가던 길 중간
차를 세웠다.
피라칸타
목적지가 성황당이라 초행길임에도 쉽게 찾았다.
겨우살이
진선생님이 300mm 렌즈를 빌려주셔
겨우살이 3종을 구분해 담는다.
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겨우살이 3종 세트
노박덩굴
성황당을 떠나
동네를 둘러본다.
피득령 길에도 꼬리겨우살이가 보인다.
오전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