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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전나무길

강아지~ 2020. 12. 8. 09:18

2020. 12. 05. 토요일

 

오후엔 오랜만에 뵌 분들이랑

맛난 점심 같이하고

식당 근처의 오대산 입구 길을

걷는 일정이다.

 

 

상가 주차장에서 걷기 시작해

성보박물관을 지난다.

 

 

입구의 전나무들은 아직 그 크기가 고만하다.

 

 

매표소를 지난다.

 

 

매표소 지나 노거수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일주문을 지난다.

 

 

나비야님, 사람들이 지나기를 기다리는데

성공했나 모르겠다.

 

 

성황각

 

 

쓰러진 노거수들은 그 모습 그대로

시선을 끌기도 하고,

 

 

작가의 손길이 더한 모습도 보인다.

 

 

갑북 했던 점심배가 편안해졌을 때쯤

산책길을 돌아선다.

 

 

왔던 길로 돌아 나간다.

 

 

성보박물관

 

 

길 옆 나무들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