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1. 01. 09. 토요일
어제 영하 20도까지 내려갔던 기온이
오늘은 조금 올라 영하 18도다.
햇살이 퍼지길 기다려
오전 10시쯤 달콩이와 집을 나선다.
오지재 자전거 도로가 완공되었다.
2020. 08. 17.
산행 시작
능선길 도착
대진대 뒤편 전망대
소흘읍 방향
수락산. 도봉산 방향
능선길 풍경
어룡동 뒤편 전망대
처음엔 산불인 줄 알았다.
동두천 쇠목입구 화력발전소에서 내뿜는 수증기다.
포천 풍경
능선길을 조금 더 걸으면,
왕방산 정상이다.
깊이울 방향으로는 지난 사람이 없다.
달콩이가 자꾸 뒤쳐저, 살피니
왼쪽 다리가 불편하다.
깊이울 고개
평탄한 길은 걷고,
험한 길은 달콩이를 안고 간다.
점심
이쪽 풍경은 언제 보아도 봄날의 느낌이다.
2019. 02. 04.
2018. 12. 01.
2018. 04. 14.
"먼저 갑니다."
약수터에서 잠깐 함께한 분들과 인사를 나눈다.
평탄한 임도임에도
달콩이가 또 뒤로 쳐진다.
달콩이를 안고 걷다 보니
조금 전 먼저 가겠다고 인사를 나눈 분들이 추월한다.
팔이 아파 낸 꾀가
달콩이를 배낭에 넣어 업고 간다.
소나무 정자를 지난다.
오지재 풍경이 달라졌다.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