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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4. 토요일
교장선생님과 수원산 앵초를
찾기로 했다.
너무 이른 아침은 피하자고 하셔
아침시간에 아파트 화단을 둘러본다.
반하
자주괴불주머니
요 며칠 아침마다 들렀던 자주괴불주머니도
또 둘러본다.
봄맞이
수원산 가는 길 도중,
커피 사려고 들린 편의점 주변에
재쑥이 한가득이다.
나비야님과 진선생님은 사정이 있어 못 가시고
교장선생님 내외분과 함께한다.
조팝나무
딱총나무
털족도리풀
애기나리
홀아비꽃대
앵초 밭에 도착,
여기저기 흩어져 자리한 앵초를
찾아다니며 담는다.
올해도 흰앵초가 섞여 피었다.
임도에 내려설 때까지
몇 장 더 담는다.
털족도리풀
각시붓꽃
둥굴레
고추나무
붉은병꽃나무
산괴불주머니
벌씀바귀
미나리냉이
양지꽃
피나물
앵초 꽃소풍을 마치고 돌아 나간다.
우산나물
홀아비꽃대
각시붓꽃
회잎나무
매화말발도리
산벚나무
이스라지
까마귀밥나무
각시붓꽃
금붓꽃
현호색
제비꽃 몇 종류 더 담고
수원산 꽃소풍을 마친다.
알록제비꽃
털제비꽃
콩제비꽃
졸방제비꽃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호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