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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5. 일요일
연천양반들과 이번 주 찾은 곳은
강원도 태백이다.
본래는 홍천 한계령풀을 계획하였다가
사정이 생겨 장소를 변경한다.
첫 번째 주제식물은 조름나물이다.
작년엔 연못 가운데
이끼가 적어 올해보단 깨끗했다.
2020. 05. 01.
늘 그렇듯
이렇게 저렇게 담아본다.
승질 급한 사람 먼저 자리를 뜨고
한 분은 남아 있는 모습이
연천양반들 전형적인 그림이다.
줄딸기
유럽나도냉이
마당 가득 서양민들레와
주변 풍경이 그림을 만든다.
실장님, 복사나무에 배꼽인사(?)하고
조름나물과 작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