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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여기저기 - 2 -

강아지~ 2021. 6. 16. 07:44

2021. 06. 13. 일요일

 

밥상에 간이의자까지 챙겨

우아(?)한 점심을 하고

오후 일정을 시작한다.

 

 

나비나물

 

 

태안원추리 꽃동무에게 차이점을 물으니, 꽃자루 분지가 얕다고 한다.

               잎도 좁다고 하는데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갯까치수염

 

 

쥐꼬리풀

 

 

타래난초

 

 

산제비란

 

 

큰까치수염

 

 

인동덩굴

 

 

방울새란 나는 곳으로 이동한다.

달랑 한 포기 찾았다.

 

 

산제비란

 

 

꿀풀 가지가 갈라졌다.

 

 

대극

 

 

피막이풀

 

 

좁은잎사위질빵 자생지로 이동한다.

 

사포나리아 꽃동무에게 이름을 처음 배운다.

 

 

좁은잎사위질빵

 

 

외대으아리

 

 

털중나리

 

 

엉겅퀴

 

 

굴피나무

 

 

지치

 

 

털중나리

 

 

땅비싸리

 

 

새머루

 

 

해안 바위의 좁은잎사위질빵을 찾아 이동한다.

 

 

좁은잎사위질빵은 이미 졌고

그냥 으아리만 풍성하다.

 

 

돌아오는 길, 밭 둔덕의 조뱅이까지 담고

서해 꽃소풍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