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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8. 07. 토요일
만항재에서 가까운 함백산으로
구름병아리난초를 찾아 이동한다.
길옆 꽃들을 살피며
정상까지 오른다.
나도하수오
선백미꽃
두메고들빼기
두메담배풀
솔나물
나래박쥐나물
새며느리밥풀
꽃이 크고, 가지를 치지 않아
도라지모시대로 불렀다.
꽃이 커도 가지가 갈라진
모시대도 보인다.
쉬땅나무
꼬리풀 종류
배초향
가는잎쐐기풀
돌바늘꽃
흰송이풀
지리강활?
투구꽃
노랑투구꽃
독활
나도씨눈란 얘네들 주변에 구름병아리난초도 있었으나
올해는 눈에 띄질 않는다.
서덜취 종류
개털이슬
모시대
박새
푸른여로
청괴불나무?
함백산 정상과 주변 풍경
둥근이질풀과 흰둥근이질풀
난쟁이바위솔
하산하는 교장선생님 내외분에게,
"잠깐만요!"
포즈를 취해 주신다.
하산길에도 둥근이질풀이 흔하다.
눈빛승마
동자꽃
개털이슬
새며느리밥풀
세잎쥐손이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