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1. 10. 04. 월요일
개천절이 휴일과 겹쳤다고
대체휴일이 주어졌다.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카메라 챙겨 한탄강 강부추를 찾는다.
승일공원 전에 교장선생님이 이 근처 강부추가 좋다 해
먼저 들린다.
교장선생님이 얘기한 곳은
승일교에서 상류 방향인데
접근이 어렵다.
내려설 수 있는
하류 방향 강가로 진행한다.
강부추
이고들빼기
포천구절초
강 풍경
큰오색딱다구리
산국 창틀을 치워주고 왔어야 했는데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다.
제비꽃
산딸나무
직탕폭포로 이동한다.
수해로 꽃이 줄긴 했어도
직탕폭포 배경의 포천구절초와
강부추 그림은 충분하다.
포천구절초
강부추
화단의 참골무꽃을 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