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2021. 11. 13. 토요일
옆 동네 사는 꽃동무에게
꽃정보를 받았다.
그런데 표시된 장소가 우리 동네다.
우리 동네 꽃을
옆 동네분의 도움으로 알게 돼
조금 민망한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고마운 맘으로 찾는다.
출퇴근 시간에는 이미 어두워져
토요 산행 마치고 짬을 낸다.
노박덩굴
덩굴별꽃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