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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 03 토요일
나비야님, 정선생님이랑 연인산에 송장풀을 보러 가자고 아침 7시에 모였다.
막상 출발하려 하니, 아무래도 주제가 함량 미달이다.
재논의를 거쳐, 조금 늦은 듯해도 ㅇㅇ강 꽃장포로 목적 대상을 바꿨다.
산해박 열매 맺는 것이 있나 해서 전날 퇴근길에 들려 보았다.
좀꿩의다리
싱아 꽃장포 보러 가는길 강가
익모초
좀개미취
고란초
꽃장포 강물이 불어 접근하기도 쉽지 않고, 접근해서도 공간이 넓지 않다. 얼마 안 되는 대상을 이쪽저쪽에서
담다 보니 사진이 비슷비슷하다.
강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