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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 03 토요일
꽃장포를 보고 난 후 시간이 많이 남아 가까운 평강식물원을 찾았다.
나도승마
등대시호
황금
자주꽃방망이
범부채
제비동자꽃
귀박쥐나물
박쥐나물
해오라비난초
병풍쌈
골잎원추리 식물원 팻말은 골잎인데, 그냥 원추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노랑원추리 정선생님 설명이 오후 3시 이후에나 핀다고 한다.
소경불알
뻐꾹나리
둥근이질풀 흰색
배초향 흰색
부처꽃 흰색
식물원을 나와 나비야님이 사주시는 콩국수를 잘 먹고, 이번에는 근처의 구상난풀을 찾아보기로 한다.
산층층이 정선생님에게 탑꽃과의 차이점을 물으니, 선형 포엽과 잎가장자리의 털을 알려주신다.
참나리
ㅇㅇ꼬리풀
송장풀
영아자
몇 년 전에 갔던 곳을 억지로 기억을 되살려 찾아갔으나, 아직 나오질 않았는지, 아니면 사라졌는지 못 찾겠다.
같이 갔던 정성생님이 구상난풀 못 봤으니 딴 거라도 물어내라고 뗑깡이다.
좀가지풀
홍도까치수염 정선생님 뗑깡을 달래려 거래한 홍도까치다.
무릇 올해 처음 만나 그런지, 연한 보라색에 또 한번 마음을 뺏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