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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15. 일요일
연천팀 이름으로
같이하던 꽃동무 4명 중
2명이 중도 하차다.
남은 실장님과 둘이
연천팀 명맥은 이어가지만
에너지가 전만 못하다.
그래 한달 여를
동네 가까운 곳으로만
꽃소풍 다니다가
오랜만에 장거리 꽃소풍이다.
갯봄맞이를 주제 식물로 정하고
동해안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가는 길에 응복산 계곡 입구의
나도제비란부터 찾는다.
장소가 좁아
나는 주변 먼저 둘러본다.
회나무
철쭉
나도제비란 작년보다 세력이 줄었다.
2021. 05. 15.
길 건너 산자락으로
사람 다닌 흔적이 보여
들어가 본다.
복수초 아마 이것 때문인 것 같다.
오미자
당개지치
미나리냉이 까지 담고 장소를 이동한다.
제비붓꽃
2015. 05. 17.
2014. 07. 20.
찔레꽃
?? -> 호리병벌집
각시둥굴레
해당화
아까시나무
갯봄맞이 자생지로 이동
갯봄맞이
실장님 뭘 열심히 담고 있어
가보니,
애기수영이다.
떡쑥
갯봄맞이 보고 장소를 이동한다.
지나는 길에
꽃피는 시기는 아니지만
순채와 각시수련 등 자생지에 들려간다.
순채
2021. 07. 10.
각시수련
2018. 06. 09.
가래
호수 한 바퀴 돌다가
애꿎은 옥잠난초만 밟았다.
여리여리 할 것 같은 싹이
다행히 멀쩡하다.
괭이밥
떡쑥
또 장소를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