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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14. 일요일
절터 상사화 꽃소풍을 마치고
꽃동무에게 이곳 상황을 전한다.
카사장님과 계획했다던
연강길 걷기를 변경
다시 한번 상사화 탐사에 나선다.
또 개울 따라 들어간다.
며느리밑씻개
벌완두
옛날 등산로도 이미 망가진 걸 확인했으니
다시 임도로 오른다.
카사장님 합류로 먹을게 넘쳐난다.
연한 건 불면증 환자용 커피
영아자
좁은잎배풍등
노랑망태말뚝버섯 망태가 그새 홀쭉해졌다.
오전
상사화
느티나무
풀거북꼬리
성황목 앞 상사화
암자터
탁족
싸리
누리장나무
아무르장지뱀?
긴호랑거미? 옆에 있던 카사장님, 초점이 안 맞았다 일러준다.
재차 담는다.
좀담배풀
광릉갈퀴
사위질빵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