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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19. 금요일
작년 8월 중순경
세포큰조롱 보려
이곳을 찾았었다.
그때도 시기가 늦었음을 걱정했는데
올해는 더 늦은 방문이다.
열매라도 보고 가겠단 마음으로
세포큰조롱을 찾는다.
마름
세포큰조롱 늦은 줄 알았는데 아직이다.
개발나물
털이슬
갈퀴나물
큰도둑놈의갈고리
물봉선
소경불알
세포큰조롱
애기골무꽃
장소를 이동한다.
오늘 일정의 마지막인
세수염마름이다.
세수염마름
누군가 끌어당긴 세수염마름은
아무래도 부자연스럽다.
세수염마름 육상형?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