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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여기저기 - 3 -

강아지~ 2022. 8. 31. 22:41

2022. 08. 19. 금요일

 

작년 8월 중순경

세포큰조롱 보려

이곳을 찾았었다.

 

그때도 시기가 늦었음을 걱정했는데

올해는 더 늦은 방문이다.

 

열매라도 보고 가겠단 마음으로

세포큰조롱을 찾는다.

 

 

마름

 

 

세포큰조롱 늦은 줄 알았는데 아직이다.

 

 

개발나물

 

 

털이슬

 

 

갈퀴나물

 

 

큰도둑놈의갈고리

 

 

물봉선

 

 

소경불알

 

 

세포큰조롱

 

 

애기골무꽃

 

 

장소를 이동한다.

 

 

오늘 일정의 마지막인 

세수염마름이다.

 

 

세수염마름

 

 

누군가 끌어당긴 세수염마름은

아무래도 부자연스럽다.

 

 

세수염마름 육상형?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