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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차탄천

강아지~ 2022. 10. 17. 09:30

2022. 10. 15. 토요일

 

매주 일요일 진행하던

연천팀 꽃소풍에

잠시 변동이 생겼다.

 

실장님은 개인사정으로

이번 주 꽃소풍 출석이 어렵고,

또 한 양반도 일요일에 시간 내기 어려워

부득이 토요일 진행한다.

 

 

차탄천 전곡에서 연천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산국

 

 

큰석류풀 물살에 다 떠내려 간 줄 알았더니

               그래도 살아남은 아이들이 보인다.

2021. 08. 29.

 

 

익모초도 마찬가지다.

2021. 08. 29.

 

 

노란꽃땅꽈리

 

 

차탄천 풍경

 

 

산국

 

 

그동안 다 찔레꽃인 줄 았았다.

용가시나무가 섞여 자란다 한다.

 

공부 못하는 사람끼리 붙인 이름이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찔레꽃

 

 

용가시나무

 

 

차탄천 풍경

 

 

물칭개나물

 

 

포천구절초

 

 

그새 안개가 걷혔다.

 

 

둥근잎유홍초

 

 

노란꽃땅꽈리

 

 

산부추

 

 

물이 많아 개울을 건널 수 없다.

 

 

돌아 나간다.

 

 

주상절리 수업 중이다.

'53만 년 전'과 '세 번에 걸쳐 형성'됐다는

소리가 들린다.

 

 

산국 

 

 

연천 쪽 차탄천으로 이동한다.

 

 

산국과 꽃향유

 

 

흰젖제비꽃

 

 

연천꽃동무들이 얼마 전

나도어저귀를 새로 찾았다.

 

덕분에 나도 처음 본다.

 

나도어저귀

 

 

오후엔 실장님이 꽃소풍에 

함께하기로 하였다.

 

약속시간까지 자투리가 있어

습지에 들려간다.

 

혹시나 진땅고추풀을 기대했으나

아직도 물속이라 올해는 어려울 것 같다.

 

진땅고추풀

2021. 08. 08.

 

 

미국좀부처꽃

 

 

오전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