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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2. 19. 일요일
다음 일정도 연강길이다.
연강길 중,
오전은 횡산리였고
오후는 늘 가던 개안마루 주변이다.
도로 옆 두루미들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덜 예민해
사람이 지나도 제 할 일만 한다.
재두루미
그 덕에 조금 가까이 담는다.
금학산과 지장산이 건너다 보이는
미라클타운에서 시작한다.
공사 중
오후 일정에는
카사장님도 함께한다.
땅꽈리
개안마루와 주변 풍경
두루미
쉬어가기
무지개다리를 지난다.
오후 바람이 거세고 추워
중간에 돌아 나간다.
연강길 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