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3. 02. 26. 일요일
애초 계획은
동네 꽃밭 둘러보기와
(아직이긴 하겠지만...)
두루미 떠나기 전
연강길 재방문이었다.
중간에 슬그머니
남쪽 꽃얘기가 나온다.
그래 정해진 주말 일정이
울산 주변 봄꽃 탐사다.
자생지 정보를 확보한
몇 곳 중, 지랑마을 먼저 찾는다.
변산바람꽃
계곡 안쪽은
햇살이 아직이라
꽃잎이 닫혔다.
개복수초
변산바람꽃
산수유
두 번째 꽃소풍 장소는
근처의 출강천이다.
큰물칭개나물
변산바람꽃
오전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