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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7. 일요일
작년 신문기사에 났던 곳이다.
우리 같은 동호인이
귀한 식물을 찾아다니며 훼손한다는
내용이었다.
기사를 읽고, 면전에서 욕들은 기분이나
딱히 틀린 말이 아니라 반박은 못하고,
'이곳은 더 이상 오지 말아야지'
살짝 삐쳤었다.
그래 놓고는 또 이곳을 찾는다.
면목읎게....
용소폭포
무주채폭포로 오른다.
물참대
산괴불주머니
무주채폭포
육상플라나리아
광릉요강꽃 작년보다 개체 수가 줄긴했다.
그래도 가이드라인 비슷하게 구획돼 있고
그 밖에서 보고 왔으니, 너무 걱정은 마시라.
무주채폭포를 다시 지난다.
는쟁이냉이
싸리냉이
산일엽초
회나무
돌단풍
철쭉
광릉요강꽃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