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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9.~ 22.
제주 여행 셋째 날이다.
6시쯤 일어나,
준비하고,
7시쯤 숙소를 나선다.
오늘 일정은 한라산 등산이다.
친구 중 두 명이 환자(?)라
산행거리가 짧은 영실로 오른다.
영실 제1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대기 차량줄이 길다.
3km 정도 떨어진 제2주차장에서
걸어 오른다.
반하
점박이천남성
둥근잎천남성
굴거리나무
보리수나무
층층나무
노루
덜꿩나무
참꽃나무
금창초
쉬어가기
줄사철나무
좀네잎갈퀴?
개족도리
영실 도착
심장이 안 좋은 인배는 여기까지고,
나머지는 좀 더 오른다.
낚시제비꽃
세바람꽃
민눈양지꽃
산행 풍경
이곳부터 풍광이 바뀐다.
이어팟을 떨어뜨렸다는데
도와줄 방법이 없다.
산개벚지나무
산행 풍경
고산구슬붕이
큰점나도나물
산행 풍경
바위미나리아재비
노랑제비꽃
해발 1600m를 지났다.
허리 아픈 민주가 꽤나 많이 올라왔다.
윗세오름이 멀지 않지만
여기서 내려간다.
개선갈퀴
애기괭이밥
숲길을 지나,
영실에 남은 인배와 합류한다.
점심
달걀프라이가 셀프다.
오후 일정은 폭포 둘러보기다.
소정방폭포부터 방문한다.
소라의 성
자주괭이밥
소정방폭포
등심붓꽃
정방폭포
방림원
먼나무
양장구채
개모밀
다육식물
저녁 메뉴는 치맥이다.
다정다감한 인배가
수경이 몫까지 챙겨주고,
셋째 날 일정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