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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03. 토요일
지난번 신세 진 고양 김선생님이
동네꽃 중 푸른천마와 제비난초를
봤으면 한다.
응당 길라잡이로 나선다.
연강길 근처의 푸른천마를 찾기에 앞서
실별꽃에 들려간다.
실별꽃
개꽃
연리초
가새잎개갓냉이
구슬갓냉이
개갈퀴?
물칭개나물
큰물칭개나물
개구리자리
연강길 푸른천마는 못 찾고
제비난초 장소로 이동한다.
박쥐나무
백작약
광릉갈퀴
푸른천마에 이어 제비난초도 안 보인다.
혹시 내가 길눈이 어두운가 싶어
실장님까지 나섰지만 결국 못 찾았다.
서양메꽃
꽃소풍은 여기까지고
오후엔 동네 친구들과 야구경기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