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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01. 토요일
오랜만에 의정부 300팀
꽃소풍이다.
이곳저곳 저울질하다,
노고단 날개하늘나리가
주제식물로 정해졌다.
노고단 고개를 오르는데
차멀미가 시작된다.
운전자 교체하려 차를 세운 길섶에,
물꽈리아제비
좁은잎배풍등
성삼재 도착,
노고단으로 오른다.
오후 예보 됐던 비가
일찍 시작한다.
세잎종덩굴 카메라를 배낭에 넣을 만큼 빗방울이 굵어진다.
새로 지은 노고단대피소에서
꽃동무들을 기다리는 동안
비가 그쳤다.
2022. 07. 03.
대피소 앞 하늘나리가 올해는 막 피는 중이다.
꽃창포
큰뱀무
지리터리풀
터리풀
술패랭이꽃을,
구름패랭이로 만든다. ^^
노고단 고개
점심
반야봉 방향
노고단으로 오른다.
큰방울새란
나리난초 종류
왜우산풀
톱풀
돌양지꽃
기린초
2022. 07. 03.
노고단과 주변 풍경
노고단 날개하늘나리 안 보인다.
직원에게 물어도 날씨 변화에 따라 늦게 필 수도 있다는
요령부득한 대답이다.
2022. 07. 03.
하산
복주머니란
구슬붕이
노고단대피소를 다시 지난다.
옥잠난초
함박꽃나무
대만흰나비?
큰줄흰나비
계단길 입구
옥잠난초
2022. 07. 03
삿갓나물
참바위취
무넹기전망대 구름 아래로 구례와 섬진강이 있다.
2022. 07. 03.
세잎종덩굴
산딸기 진선생님에게 "꽃잎이 달라 보여요." 했더니,
-"꽃잎이 떨어져 그래."
그 말을 듣고 보니, 그제야 꽃받침으로 보인다.
함박꽃나무
하산 풍경
노고단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