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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30. 일요일
지난번 서해 꽃소풍 때
비바람이 거세, 가는털백미를
제대로 못 보았다.
골프장 관리인이 알려준 길로 접근한다.
가는털백미
벌노랑이
사데풀
박주가리
선메꽃 줄기에 털이 보인다.
올챙이솔 사는 동네로 이동한다.
올챙이솔
기장대풀
올챙이솔 꽃소풍 끝
꽃은 이미 졌더라도
꽃자리나 알아두자며
고려산 나도잠자리란을 찾았다.
꾀나 상세한 정보를 갖고
찾았음에도, 나 포함 일행 모두
그리 똑똑지 못해
꽃자리 확인에 실패했다.
연천 300팀 이름 값했다.
속단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