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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06 일요

 

 좀바위솔 탐사를 마치고 나오다 우리 지역 야생화 고수인 태공님을 만났다.

 

 마침 때도 점심이라 같이 식사하고, 오후 일정은 태공님과 우리 일행이 함께했다.

 

 

 

?? 뭔가를 찾으러 갔었는데, 뭘 찾으러 갔었는지 그새 잊었다.

 

 

 

 

 

 

앞에 보이는 산은 북녘땅이다.

 

 

 

 

 

 

 포천구절초를 보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포천구절초

 

 

 

 

 

 

 

 

 

 

 

 

 

 

 

 

 

 

 

??천남성 강가에 커다란 천남성이 눈에 띠어 담았는데, 나중에 들으니 누군가 모래밭에 꽂아 놓은 것이라 했다.

 

 

 

 

 

철수

 

 

 

 

 

 

포천구절초 아까는 그냥 지나쳤던 아이들을 강을 나오며 이삭줍기하였다.

 

 

 

 

 

 

 

 

주변 풍경

 

 

 

 

 

 이번엔 포천바위솔을 보기 위해 또 장소를 이동하였다.

 

 

 

박주가리

 

 

 

 

 

포천바위솔 절벽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픈 맘에 사다리까지 준비하는

                극성도 떨어보았다. 

 

 

 

 

 

 

 

 

 

 

 

 

 

 

 

 야생화 탐사에 사다리를 처음 사용해 보았다.

 

 그냥 생각에는 높은 데 있으니까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되겠지 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사다리 위에서 사진 찍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사다리 준비하는 극성은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