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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꽃소풍

강아지~ 2013. 11. 13. 10:37

2013. 10. 12 토요일

 

 보람님 전화다.

 "잎새님, 해국 올려놓은 것 봤어?"

 

 - "네, 좋던데요."

 

 "좀 늦은 듯해도 의정부팀도 한 번 가지?"

 

 - "좋죠"

 

 

 나비야님, 바람님, 정선생님에게 연락을 드리니,

정선생님은 얼마 전 이곳을 다녀오셨고,

나비야님은 저녁으로, 아침으로 전화와 문자를 드려도, 연락 두절이라

시간 되는 바람님만 해서 단출하니 셋이 다녀왔다.  

 

 

 

해국

 

 

 

 

 

 

 

 

 

 

 

비짜루

 

 

 

 

 

감국

 

 

 

 

 

주변 풍경

 

 

 

 

 

 

해국

 

 

 

 

 

 

 

 

 

 

 

 

 

 

 

일행분들

 

 

 

 

 

 

 

 

 

물매화 송언님이 헬기장 지나 길섶을 살펴보라 하셨다.

 

 

 

 

투구꽃 잎이 다 떨어져 꽃만 남았다고 보람님은 투덜투덜~

 

 

 

 

 

 하지만 잘 찾으면 잎 달린 것도 있다.

 

 

 

 

 

 

수원잔대? 꽃받침 통부에 털이 없다.

 

 

 

 

 

 2시쯤 이곳에서 일정이 끝났다.

 

 우리보다 먼저 다녀온 분들의 정보에,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꽃여뀌가 있고, 3시 전에만 가면 볼 수

있다 해서 부지런히 장소를 이동하였다.

 

 간신히 3시쯤 근처에 다다랐는데, 하필 지역 축제기간이라 차도 막히고 도로는 임시 일방통행이라,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가 애 좀 태웠다.

 

 차를 축제장 근처에 세우고, 지역 분들에게 물어물어 꽃여뀌 있는 곳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4시가 됐다.

 

 

 

유홍초

 

 

 

 

축제장 풍경

 

 

 

 

 

 

꽃여뀌 시간이 늦어 혹시나 하고 찾았는데, 다행히 아직 꽃잎(실은 꽃받침)을 안 닫은 아이들이 있어 몇 장

         담았다.

 

 

 

 

 

 

 

 

 

 

 

 

 

도께비바늘

 

 

 

 

광대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