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2024. 03. 23. 토요일
2주 전 연천 꽃동무들과 다녀왔던
아재비고개를 다시 찾는다.
꽃다지
아재비고갯길
생강나무
올괴불나무
너도바람꽃
쉬어가는 작은폭포
지난번 얼음에 갇혔던 애기괭이눈
덮였던 눈이 대부분 녹았다.
그늘 쪽은 아직도 눈이 남았다.
변산바람꽃
중의무릇
복수초
미치광이풀
투구꽃
점심
아까 담은 올괴불나무가 아쉬워,
하산길 다시 담아본다.
오전 꽃소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