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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검봉

강아지~ 2014. 1. 10. 20:20

2013. 12. 28 토요일

 

 어느덧 올 한해도 훌쩍 지나 마지막 산행이다.

 

 가볍게 마무리 산행을 하려고 고른 난이도 ★ ★ 짜리 산책길이다.

 

 

 

산행지도 왼편 위쪽의 오렌지색으로 표시한 곳이 굴봉산역이다. 이곳을 출발해, 굴봉산 우회 -> 육계봉 -> 검봉

             -> 문배마을 -> 강촌역 코스다.

 

 

 

 

굴봉산역 산행 시작

 

 

 

 

 굴봉산 자락까지 도로를 조금 걸어야 한다.

 

 

 

 

 

 

 아이젠을 새로 장만한 동료가 제품 성능 테스트를 해본다.

 

 

 

 

 

첫 번째 쉼터

 

 

 

 

두 번째 쉼터

 

 

 

 

 

앞에 보이는 산이 삼악산이다.

 

 

 

 

세 번째 쉼터

 

 

 

 

 

강촌스키장 비슷한 풍경을 지나다 원색을 만나니 카메라에 담고 싶어져 카메라를 찾는데, 어깨가 허전하다.

                기억을 더듬으니 세 번째 쉼터에다 두고 왔다. ㅠㅠ...

 

 

 

 

 

 

네 번째 쉼터 지난번 산행엔 이곳에서 컵라면 정도는 먹어줬으나, 오늘은 문배마을에서 산채비빔밥을

                   먹기로 해 가볍게 커피만 한잔 한다.

 

 

 

 

전망대 풍경

 

 

 

 

 

 

화악산

 

 

 

 

삿갓봉. 용화산 방향

 

 

 

 

 검봉 정상

 

 

 

 

 

 

검봉에서 문배마을 방향 능선길

 

 

 

 

 

문배마을

 

 

 

 

점심을 먹은 한씨댁

 

 

 

 

 

문 위쪽에 머리 깨지(?) 말라고 보호대를 댔다.

 

 

 

 

길이 제법 미끄러워 찌끄럼을 타며 내려오는데, 근처에서 식당을 하는 이씨댁 분이 눈길에 자꾸 넘어진다.

술 한잔 하셨느냐고 물으니, 그렇단다. ^^

 

 

 

 

구곡폭포 나뭇가지에 가려 잘 안 보인다.

 

 

 

 

관리사무소 이곳에서 강촌역까지는 버스를 이용했다.

 

 

 

 

강촌역

 

 

 

 

 

철도 파업으로 인한 임시 시간표

 

 

 

 

 드문드문 와서 그렇지, 어쨌든 열차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