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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3. 23 일요일
백운산 절벽 위 동강할미꽃 사진을
어찌어찌 몇 장 담고 내려오니
점심때다.
운치리 민박집에서 점심을 먹고
그곳 동강할미꽃을 보려 했으나,
식사하려면 예약했어야 한단다.
사고 유연한 꽃동무들,
점심과 꽃구경 순서를 바꿔
오후 4시에 점심 예약을 하고
또 동강할미꽃을 만나러
강가를 따라 걸어 들어간다.
산괴불주머니
동강할미꽃
동강 풍경
돌단풍
동강할미꽃
점심 먹은 민박집 동강할미꽃
비술나무
오늘 모임의 제안자인 비탈님은 몸에 탈이나 전날 링거까지 맞고 참석했다.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