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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8. 23. 토요일
지난봄 화악산 금강초롱(그것도 2014년 8월에 담은) 이후,
이웃 꽃동무인 길동무님에게
'화악산에서 절을 짓느냐, 딴살림을 차렸냐" 등의 걱정까지 들을 정도로
블로그를 방치했다.
그동안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지 않았을 뿐
야생화 탐사만큼은 계속해와
컴퓨터 곳간이 터질 지경이다.
내년 봄 야생화 탐사부터는
제때 블로그에 올릴 수 있도록
이 겨울 지나는 동안 곳간 정리에 들어간다.
무릇
산해박
방울고랭이
활나물
매듭풀
기생여뀌
선괴불주머니
털이슬
이삭여뀌
산들깨 푸른산들깨 일 수도 있다.
새?
좀꿩의다리 (이름이 틀릴 수도 있으나 아직 공부가 부족해 그동안 불러왔던 이름을 붙인다.)
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