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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05. 일요일
'야생화 이야기반'에서 인제 ㅇㅇ산 습지의
흰제비난초를 찾아가는 날이다.
지나는 길 가까운 곳에 버들까치수염 자생지가 있어 들러간다.
꽃동무들 벌써 찾았나 보다.
버들까치수염 이미 개화기가 지나 꽃을 보긴 어렵다.
털부처꽃
개곽향
독미나리
버들까치수염
개머루
질경이택사
개발나물
쉽싸리
참소리쟁이 관심 갖고 살펴보니 제일 흔한 것 같다.
조록싸리
노박덩굴
붉은가시딸기
좁쌀풀 이웃을 잘 못 만났다.
다래
고추나무
초롱꽃
노랑물봉선
물봉선
석잠풀
버들까치수염 아래쪽에 열매가 달렸다.
독미나리
닭의장풀
금꿩의다리
거미
꽃동무들
도랑물이 흘러드는 인북천에도 털부처꽃과 독미나리가 자라 몇 장 더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