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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1

강아지~ 2016. 3. 5. 17:14

2015. 09. 03. 목요일


 같이 산행을 나선 일행 중, 2015년에 한라산. 설악산 그리고 지리산 등산을 계획한 분이 있다. 

봄과 여름을 지나며 한라산. 설악산은 다녀왔는데, 지리산은 아직이고, 또 갈 방법이 막막하다 한다.


 지리산은 누구나 언제든지 가고 싶은 곳이라  

아직 여름휴가를 못 떠난 나와 직장 분 몇이 1박 2일 지리산에 다녀왔다. 




산행안내도 산행은 성삼재 - 노고단 - 연하천 - 벽소령 - 세석평전(1박) - 장터목 - 천왕봉 - 장터목 -

                백무동 코스다. 백무동에 주차하고 택시를 이용 성삼재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 시작 성삼재에서 새벽 네 시 출발이다.






노고단








반야봉 쪽 하늘이 밝아온다.









지리바꽃






금강애기나리





바위떡풀





산행 풍경 반야봉과 갈라지는 노루목을 지날 즈음 아침 햇살이 퍼진다.










분취





개쑥부쟁이





삼도봉









산앵도나무





참바위취





까실쑥부쟁이





흰진범







물봉선





삼도하수오





산행 풍경







정영엉겅퀴






지리바꽃






둥근이질풀





촛대승마





까치고들빼기







단풍취





참취





송이풀





연하천 점심 먹고 쉬어가려 한 곳인데 공사가 한창이다.





산부추





분취





바위떡풀





과남풀





벽소령에 도착했다.

2년 전 곰과 맞닥뜨렸던 샘터 나무에도 가보고, 잠시 쉬어간다.











개쑥부쟁이






산부추





정영엉겅퀴






지리바꽃





선비샘






미역취






까치고들빼기





명자순





모시대





천왕봉 조망터인데 구름에 가렸다.





난쟁이바위솔






금마타리





칠선봉





노랑물봉선





산수국





송이풀





풀솜대





금강애기나리





영신봉 오늘 목적지인 세석평전이 얼마 안 남았다.







산오이풀





개쑥부쟁이





13시간 산행 끝에 오늘 하루 묵어갈 세석평전에 도착했다.







저녁 식사







-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