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5. 09. 28. 월요일
가는 장소만 다를 뿐 나머지는
해마다 반복되는 똑같은 모습이다.
추석 명절 지내고, 저녁에 처가 갔다가
담날 새벽에 돌아와 늦은 아침을 맞고
식구들은 아직 자고 있을 때
혼자 배낭과 카메라를 챙겨
조용히 현관을 빠져나온다.
어디로 갈까, 궁리하다
미국좀부처꽃과 노란꽃땅꽈리 생각에
이번엔 차탄천이다.
물오리
시무나무
큰물칭개나물
여뀌
털여뀌
명아자여뀌
흰명아주여뀌
개여뀌
기생여뀌
참게
누룩뱀
괴불나무
피나무
강부추
포천구절초
차탄천 풍경
큰땅빈대
마타리
꽃향유
큰물칭개나물
미국좀부처꽃
물쑥
차탄천 풍경
노란꽃땅꽈리
미국실새삼
가시박
차탄천 풍경
별나팔꽃
애기나팔꽃
익모초
고마리
도깨비바늘
활나물
끈끈이대나물
강부추
잠자리
미국쑥부쟁이
백령풀
서나물
소국
박하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