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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5. 01. 일요일
작년 '야생화 이야기반' 사진전시회에 조은미선생님이 매화마름을 출품했다.
우리가 이전에 초지진에서 담아 온 매화마름보다 그림이 훨씬 좋다.
1년을 기다려 조은미 선생님과 비슷한 사진이래도 담아보려고
'야생화 이야기반' 식구들과 강화도에 다녀왔다.
매화마름 논에 물을 너무 많이 가둬 대부분의 매화마름이 물속에 잠겼다.
물 밖으로 고개 내민 매화마름을 찾아 몇 장 담는다.
조은미 선생님 매화마름 사진
장대나물 매화마름은 포기하고 논 주변을 살핀다.
나도냉이
개구리자리
속속이풀
주름잎
조뱅이
민들레
벌씀바귀
꽃동무들
동네 풍경 매화마름을 요만큼만 보고 돌아오기는 아쉬워, 전에 다니던 초지진에 들러가기로 한다.
흰등 지나는 도로변에 피었다.
뜰보리수
으름덩굴
흰민들레
줄딸기
팥꽃나무
매화마름 초지진으로 이동했다.
타래붓꽃
보리
개불알풀
선개불알풀
광대나물
개소시랑개비
서양민들레
점심 후 전등사에 들렀다.
가막살나무
으름덩굴
정족산성
큰애기나리
죽단화
흰젖제비꽃
졸방제비꽃
빈카마이너
덜꿩나무
매발톱꽃
좀씀바귀
설구화
반하
수영
딸기
전등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