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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23. 토요일
작년 여름 삼악산 산행에 나섰었다.
여름휴가 차량 때문이었는지 청평검문소 부근부터 도로에 차가 꽉 막혀
거의 서 있다시피다.
한참을 기다려도 사정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
산행지를 변경, 청계산인가 운악산인가로 다녀왔었다.
이런 이유로 오랜만에 찾게 되는 삼악산에 다녀왔다.
산행안내도 산행은, 등선폭포 매표소 - 흥국사 - 삼악산 정상 - 나를 포함 둘은 의암호 방향으로 내려왔고,
둘은 가파른 내리막길이 싫다고 등선폭포 매표소 쪽으로 내려왔다.
등선폭포 쪽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넉줄고사리
산일엽초
한국사철란(로젯사철란)
병아리난초
쉬어가기
큰까치수염
삼악산 정상과 주변 풍경
점심
이소장님과 나는 의암호 방향으로 하산하고, 두 사람은 등선폭포 쪽으로 돌아갔다.
바위채송화
올해 처음 만난 노랑망태버섯
병아리난초
상원사
작살나무
하산 풍경
이소장님 전화다.
하산길을 잘 못 들어 정양사 쪽으로 내려왔단다.
정양사 입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북한강 길을 따라 내려간다.
의암댐
정양사 입구에 이소장님이 보인다.
산행 끝 등선폭포 쪽으로 내려간 일행들이 우리를 데리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