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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6월

강아지~ 2016. 7. 4. 15:50

2016. 06.


 집과 직장 주변의 유월 모습이다.




큰광대노린재






백미꽃이 사는 묘지 개장공사로 다 사라진 줄 알았더니 그래도 두 개는 살아남았다.






털중나리 유월 내 지겹게 볼 생각을 하니, 그것도 즐겁다.









땅비싸리





작살나무





꽃창포





꿩의다리







방울비짜루





고삼





잠자리끼리 싸움이 벌어졌다. 사랑싸움일 수도 있지만 제법 격렬하다.






쥐방울덩굴을 들여다보니 사향제비나비 애벌레만 보이고 꽃은 아직이다.






호밀풀






패랭이꽃






솔나물





산해박







구슬붕이







개망초






메꽃 다들 바쁜 출근길에 이렇게 놀며 간다.







왕원추리






옥잠난초








참배암차즈기





좁은잎배풍등






두루미천남성은 늦게 방문했더니 이미 혀를 빼물었다.





쥐방울덩굴








땅콩





쑥갓











요즘 나랑 놀아줘 고마운 달콩이





 

나리꽃을 분명 더 카메라에 담았었는데.... 이상하다.


사진 파일을 이것저것 열어보니 엉뚱한 곳에 나리 사진이 들어가 있다.



털중나리 봉오리를 확인한 다음부터는, 활짝 피었다고 가고, 비 온다고 가고,

            나비야님과 또 가고 해서 비슷한 사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