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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9. 13. 화요일
연천 습지를 알기 전 까진
진땅고추풀과 마디꽃. 수박풀 등이 보고프면 이곳을 찾았었는데
올핸 다른 곳에 마음을 빼앗기는 바람에
이제사 첫 방문이다.
산해박 습지 가는 길 혹시 산해박 열매 볼까 싶어 들렸더니, 이미 벌초 때 베어지고 새움이 이만큼 올라왔다.
서어나무
좀네모골?과 진땅고추풀
멧돼지 놀이터
쑥부쟁이
너도방동사니
가래
조개풀
솔방울고랭이
병아리방동사니
물봉선
올방개
흑삼릉
묏미나리
벗풀
털부처꽃 오후 6시 30분 정도 되니 더 이상 사진을 못 담을 정도로 어두워져 꽃소풍을 끝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