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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0. 목요일
지난번 꽃대 올라온 모습만 확인했던
좀바위솔이 피었다는 소식이다.
주말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워
주중에 퇴근시간을 조금 앞당겨 다녀왔다.
40여분 사무실을 일찍 나선 덕에 어둡기 전 현장에 도착했다.
계곡이라 일찍 어두워져 좀바위솔까지 부지런히 가야 하는데
가는 길 단풍 모습이 자꾸 붙잡는다.
좀바위솔 전체 모습이다.
이렇게 저렇게 담아 본다.
올라갈 때 이쁜 길, 내려올 때도 마찬가지다.
원심원사
많았던 계곡물이 금세 이렇게 줄었다.
지난번 방문 시 같은 장소 계곡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