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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3. 일요일
이곳의 것도 누구는 정선바위솔로
또 누구는 연화바위솔로 불러주던 바위솔이다.
구분할 능력이 안 되니
이름에 ?를 붙인다.
청량사 초입 주차장 바위에 좀바위솔과 우단일엽이 자란다.
청량사
전에 세뿔투구꽃 피던 곳을 둘러보니 꽤 많은 개체수가 보였다.
왜제비꽃 느낌인데 잎모양이 많이 달라져 자신은 없다.
메리골드
경내 곳곳에 연화바위솔 화분이 놓여 있었다.
이제부턴 오늘 우리가 찾아온, 청량사 축대 주변의 연화바위솔이다.
둥근잎유홍초
이질풀
별꽃아재비
화분에서도 잘 자란 연화바위솔 모습에 또 몇 장 담는다.
청량사 풍경
이고들빼기
소국
괴불나무
아까 세뿔투구꽃 둘러보느라 지나쳤던 사찰 입구의 연화바위솔도 마저 담는다.
탐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