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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06. 일요일
'야생화 이야기반' 활동이 끝나고 처음 맞는 일요일이다.
혼자 산행에 나서야 해 가까운 도봉산에 다녀왔다.
송추로 가는 23번 버스를 기다린다.
산행안내도 산행은, 송추유원지 입구 - 여성봉 - 오봉 - 자운봉 - 포대능선 - 사패산 - 의정부 시청역 코스다.
송추유원지 식당가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 계절에 뭐가 있으랴만 습지라는 명찰만 보고 한 바퀴 둘러본다.
사패산. 불곡산. 송추 주변을 눈에 담으며 여성봉으로 오른다.
여성봉
여성봉에서 보이는 오봉 풍경
오봉에서 자운봉 사이의 사패산. 북한산 등 주변 풍경
자운봉으로 가기 전 오봉 모습을 다시 한번 담는다.
자운봉 가는 길 풍경
자운봉
도봉산의 최고봉인 자운봉 정상은 오를 수 없고, 실질적 정상인 신선대에 오른다.
사패산으로 가기 위해 포대능선 쪽으로 나아간다.
점심 메뉴와 전망이 내 맘에 꼭 든다.
포대능선 주변 풍경
사패산과 주변 풍경
하산 풍경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