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09. 일요일 어제 소양강가에서개꽃을 한 움큼 퍼왔다. 전에 두어포기 보았던 연강길에개꽃이 좀 더 많았으면 해서다. 개꽃 심으러 연강 가는 길,진선생님과 얘기했던 선메꽃 먼저 확인한다. 선메꽃 흰꽃광대나물 토끼풀 괜한 욕심(?)의 개꽃 지난번 개꽃이 살던 장소는 단풍잎돼지풀로 덮였다. 2022. 07. 17. 근처 적당한 곳을 찾아둬 군데 나눠 심는다. 참소리쟁이 서양쐐기풀 장수잠자리(?) 연강 풍경 몇 년 전 수해로 떠내려 갔던돌다리는, 좀 더 큰 돌다리로 복구했다. 더운 날씨에 오디 따느라 열심이다. 삼곶리 돌다리를 재차 건넌다. 나무 그늘에 잠깐 쉬다가들고 간 호미를 두고 왔다. 돌아오는 길, 연천습지에 들른다. 선제비꽃 땅나리 개망초 전곡 장..
2024. 06. 08. 토요일 의정부 300팀과 강원도 꽃소풍. 감자 하지가 가까워서인지, 감자꽃이 한창이다. 다래 도깨비부채 울타리까지 치고 보호하는 월귤을개구멍으로 들어가 보긴 했는데,차마 사진까진 올리기가 그렇다. 초롱꽃 줄딸기 족제비싸리 비밀의 정원 소양호 개꽃은 물 빠진 지가 얼마 안돼진흙밭이다. 잘 보면 올라오는 개꽃이 보인다. 애기메꽃 교각아래 애기메꽃 흰색 2023. 06. 04. 그냥 지나쳐 들어갔던 초입에드문드문 개꽃이 보인다. 콩팥노루발 동네로 이동한다. 노랑갈퀴 미역줄나무 콩팥노루발 개면마? 노랑갈퀴 매발톱 비그친 숲이라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찬다. 조록싸리 렌즈 필터를 제거하니, 사진이 조금 깨끗하다. 노랑갈퀴 콩팥노루발도 다시 담는다...
2024. 06. 06. 목요일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덕유산을 찾았다. 케이블카 타고 오른다.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상제루 꽃쥐손이 향적봉 젊은 커플이 따로 사진을 담자, 꽃동무가 다가가, 함께한 사진을 담아준다. 오지랖(?) 꽃동무 꽃쥐손이 노린재나무 숙은처녀치마 2018. 04. 29. 중봉과 주변 풍경 덕유평전 지나백암봉으로 진행한다. 눈개승마 함박꽃나무 백암봉에서 점심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선백미꽃 철쭉 올해는 철쭉이 냉해를 입어 형편없다. 미나리아재비 꽃쥐손이 자주솜대 풀솜대 능선길 풍경 향적봉대피소에 쉬어간다. 꽃쥐손이 향적봉 족제비쑥 상제루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하산 덕유산 꽃소풍 끝
2024. 06. 01. 토요일 지난 5월 중순경, 두밀령 복주머니란꽃소풍을 다녀왔다. 그때도 좋았지만아직도 괜찮을 것 같다며한번 더 봤으면....한다. 실장님이 토요일 오전 근무라오후 출발이다. 출발 전, 동네 여기저기먼저 둘러본다. 흰꽃광대나물 선메꽃 토끼풀 쇠채아재비 찾아 이동 쇠채아재비 달맞이꽃 돌나물 차탄천으로 이동 문모초 큰물칭개나물 배암차즈기 유혈목이 차탄천 풍경 실장님 퇴근 후, 두밀령 이동 복주머니란 민백미꽃 감자난초 은대난초 노랑갈퀴 산일엽초 복주머니란 2024. 05. 18. 산괴불주머니 초롱꽃 구슬붕이 2024. 05. 18. 꽃소풍 끝
2024. 05. 25. 토요일 이번 주도 실장님은 다른 일로 바빠달랑 타박네님과 동네 꽃 순례에 나선다. 차탄천 용가시나무부터 찾는다. 돌나물 찔레꽃 용가시나무 차탄천 풍경 토끼풀 배암차즈기 지느러미엉겅퀴 물칭개나물 큰물칭개나물 말똥비름 용가시나무 한 번 더 들여다 보고차탄천 꽃소풍을 마친다. 두 번째는 연천 습지다. 선제비꽃 꿀풀 나도국수나무 용가시나무 찔레꽃 매자나무 세 번째 장소는 석대암 가는 길 작년에 안 보이던 제비난초가 다시 보인다. 2022. 06. 01. 백작약 호골무꽃? 국수나무 네 번째 장소는 실별꽃이다. 실별꽃 큰물칭개나물 큰주홍부전나비 대극 다시 전곡, 흰꽃광대나물 큰석류풀 오늘 마지막 장소인 거저울길 큰물칭개나물 나도국..
2024. 05. 19. 일요일 게으른 텃밭 농부,고구마 심는 날이다. 텃밭 옆 꽃밭 먼저참견한다. 고구마 심기 사전 작업인 비닐 씌우기는집사람이 옆집 아저씨와 미리 해 놨다. 오전 7시작 요만큼 해 놓고 집사람은 교회 가고, 혼자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 동네 친구 민주네 부부 출현이다. 두 양반 다, 허리 아픈 환자(?) 임에도농사일은 선생님이라금방 진도가 나간다. 예배 마친 집사람이 점심을 내왔다. 비닐 구멍에 흙 올리는 마무리 작업 안 하던 농사일 하려니자꾸 쥐가 난다. 잠시 쉬어 다시 일을 하려 하지만쥐가 멈추질 않는다. 할 수 없이 마무리는 집사람에 맡기고조기 퇴근...ㅠ 고구마 심기 끝 얼마 지나 달콩이와 텃밭에 들렀다. 저 혼자 잘 자란 고구마가보기 좋다. 2024.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