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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 28. 토요일 연천 습지 등을 둘러본다. 공단풀 피는 곳부터 찾는다. 애기나팔꽃 별나팔꽃 애기땅빈대 가막사리와 미국가막사리 자귀풀 주름잎 고마리 물달개비 물옥잠은 그새 상했다. 2019. 09. 06. 등에풀과 진땅고추풀이 피었을까 싶어 습지로 이동한다. 여뀌 명아자여뀌 흰명아주여뀌 마디꽃 물마디꽃 미국좀부처꽃 등에풀 논뚝외풀 땅귀개 참방동사니 알방동사니 방동사니대가리 네모골? 백령풀 불암초 수박풀 왕고들빼기 고슴도치풀 물달개비 물질경이 좌상바위로 이동한다. 포천구절초 나도송이풀 나도국수나무 분홍장구채 강부추 가시박을 끝으로 꽃소풍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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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04. 일요일 장마가 시작됐다. 비예보에 따라 꽃소풍 계획이 출렁거린다. 비가 그치면, 고대산 자주꿩의다리. 비가 웬만하면, 오지재 양쪽의 물꽈리아재비. 많이 오면 각자 알아서 놀기다. 웬만큼 내려 오지재 물꽈리아재비를 찾는다. 임도 중간 소나무 보호수에 쉬어간다. 바위채송화 새벽에 많은 비가 와서 그런가 꽃 핀 물꽈리아재비가 보이지 않는다. 약수터까지만 진행한다. 국사봉 방향 2018. 12. 01. 2018. 04. 14. 영국병정지의? 모자 색깔이 덜 빨갛다. 아쉬운 대로 물꽈리아재비를 담는다. 2020. 06. 21. 털별꽃아재비 오늘 일정 중 본 행사인 타박네님표 점심(라면 + 찬밥 말아먹기)을 마치고, 애기물꽈리아재비를 찾아 남한산성으로 이동한다. 거미고사리 애기물꽈리아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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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03. 토요일 늦은 장마가 시작됐다. 오후 3시경부터 비예보가 있어 가까운 운악산에 다녀왔다. 운악산 광장에서 출발 1코스로 올라, 3코스로 내려왔다. 끈끈이대나물 무지치폭포 전망대로 오른다. 누군가 기둥 위쪽에 먹거리를 남겨놨다. 골무꽃 종류 작살나무 자주꿩의다리 오랜만에 줄을 잡고 오른다. 이곳 병아리난초는 이제 피기 시작이다. 무지치폭포 상단 바위채송화 병아리난초가 어려 거의 숨은 그림 찾기 수준이다. 자주꿩의다리 옥잠난초 민둥뫼제비꽃 기대했던 털중나리가 올해는 세력이 확 줄었다. 2020. 07. 05. 2019. 06. 29. 2019. 06. 01. 2018. 07. 14. 2018. 06. 16. 2017. 07. 02. 2017. 06. 18. 2016. 06.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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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20. 일요일 마지막 꽃소풍 주제 식물은 국화방망이다. 지나는 도로 옆으로 흰꿀풀과 꿀풀이 섞여 피었다. 참조팝나무 주변 풍경 꿀풀 꿩의다리 산꿩의다리 참조팝나무 기린초 내일이 하지라 오후 6시가 훨씬 넘었는데도 아직 해가 남았다. 곰딸기 꼬리말발도리 국화방망이 시간이 늦어 더 어두워지면 못 볼까 봐 눈에 띄는 아이들을 보험용으로 담는다. 다행히 어둡기 전에 국화방망이 군락과 만난다. 참조팝나무 해넘이 풍경 늘 그렇듯 하산 전에 한 장 더 담고 돌아선다. 암만 내일이 하지라도 오후 8시가 넘어가자 해도 따라 넘어간다. 긴긴 여름 해를 알뜰히 다 쓰고서야 꽃소풍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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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20. 일요일 누룽지 끓인 점심에 산목련 차까지 마시고 오후 일정을 시작한다. 세 번째 꽃소풍 장소는 병아리난초다. 능선에서 만나는 병아리난초를 따라, 능선 사면으로 내려서면 흰색 병아리난초가 "와우!" 장관이다. 군락이 눈으로 보기에는 좋으나 카메라에 담으려면 그때부터 대략 난감이다. 요량껏 이렇게 저렇게 담아본다. 군락에서 벗어나 주변의 드문드문한 아이들을 찾는다. 노루발 매화노루발 장관인 병아리난초를 한 번 더 들여다본다. 타래난초 까치수염 꽃동무들을 카메라에 담으려 하자 동시에 땀을 닦는다. 요즘 흔히 쓰는 말로, "갑재기?" 병아리난초 꽃소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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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20. 일요일 연천팀 첫 번째 꽃소풍 주제 식물이 어제 300팀과 다녀왔던 부산 끈끈이주걱이다. 끈끈이귀개 주걱끈끈이주걱 두 번째 방문이라고 여유가 생겨 주걱끈끈이주걱과 그냥 끈끈이주걱 잎을 구분해 담는다. 주걱끈끈이주걱 끈끈이주걱 끈끈이주걱 주걱끈끈이주걱 꽃동무 매크로 렌즈를 빌린 덕에 접사 사진이 어제 보다 좋아 보인다. 끈끈이주걱 발풀고사리 닭의난초 두 번째 꽃소풍 장소로 이동한다. 두 번째 꽃소풍 장소는 닭의난초 군락지다. 낭아초 원추리 하이고, 꽃이 많기는 하나 사람 또한 많다. 닭의난초 닭의난초 군락 한쪽에 대극이 자리했다. 군락 모습을 한 번 더 담고 두 번째 꽃소풍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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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 22. 일요일 하오터널 화천 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미꾸리낚시 향유 귀목봉 쪽으로 임도를 새로 만든다. 까실쑥부쟁이 갓버섯 하오현 복주산 방향으로 오른다. 이곳 투구꽃은 대개 흰색이다. 바위떡풀 당분취 멧돼지 흔적 산부추 새끼꿩의비름 복주산 정상과 주변 풍경 바위떡풀 수리취 오미자 머루 금강초롱 까실쑥부쟁이 개쑥부쟁이 오늘 주제 식물인 놋젓가락나물은 이미 끝물이다. 출발했던 하오현으로 돌아 나간다. 금강초롱 미역취 구절초 다시 복주산 정상을 지난다. 산부추와 새끼꿩의비름 분취 놋젓가락나물 만날 때 이미 비가 시작돼 숲길이 어둡다. 투구꽃 이고들빼기 단풍취 타이어 계단이 보이면 하오현이다. 향유 오이풀 산여뀌 미국쑥부쟁이 미꾸리낚시 나도송이풀까지 담고 복주산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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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27. 일요일 광덕산 구실바위취 보러 가다 만난 꽃들이라 한꺼번에 정리해도 되나 국어 잘하는 꽃동무가, '중나리 같은 털중나리, 하늘나리 같은 하늘말나리' 제목을 붙여 따로 정리한다. 연영초 계곡 다 가서 주택 축대에 1m쯤 되는 키 큰 나리가 보여 중나리려니 하고 내려올 때 보기로 한다. 구실바위취 꽃소풍을 마치고 올라올 때 보았던 중나리(?)를 찾는다. 애기원추리? 일본조팝나무 광덕고개 올라올 때 보았던 중나리(?)도 찾는다. 이곳에서 가까운 데서 담았던 중나리 2015. 07. 26. 중나리라 했던 아이들이 실장님 눈에 이상했는지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인터넷 자료를 검색해 본다. "중나리는 갈색 반점이 꽃잎 가장자리까지 있는데..." 암만 300팀끼리 몰려다녀도 3 인행이면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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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27. 일요일 일단 ㅇㅇ산 습지 꽃소풍을 진행하고 오후 일정 계획한다. 명지산 옥잠난초를 볼까? 일산 왕별꽃을 볼까? 하다 최종 선택은 광덕산 구실바위취로 정한다. 흰숙은노루오줌 구실바위취 2021. 05. 05. 박새 구실바위취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더니, 성냥 머리 같은 꽃술을 찾아다닌다. 보고자 했던 구실바위취가 어찌나 많은지 연영초 계곡이 채 끝나기 전에 돌아선다. 하늘말나리 개회나무 고광나무 구실바위취 다음으로 많은 것이 참반디다. 옆에 꽃동무가 세로로 담길래 슬쩍 따라 한다. 산짚신나물 내려오는 길에도 눈 앞의 구실바위취를 지나치지 못하고 또 멈춘다. 연영초 계곡 초입에서 만났던 흰숙은노루오줌과 다시 만나면 구실바위취 꽃소풍은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