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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13. 일요일 비 그친 다음 이동한 장소는 내산리 임도다. 배초향 산층층이 사위질빵 익모초 갈퀴나물 광릉갈퀴 큰제비고깔 배풍등 큰낭아초 잠자리 살모사 제비나비 검은다리실베짱이 무당거미 원추리 다라미고개 방향 오늘 주제식물인 덩굴조희풀 동네 도착 박주가리 덩굴조희풀 카메라 렌즈에 습기 찬 것도 모르고 담다가, 뒤늦게 습기 찬 필터를 빼고 다시 담는다. 점심 하산 나비나물 자주조희풀 큰제비고깔 큰도둑놈의갈고리 활량나물 돌콩 도마뱀 큰줄흰나비 홍점알락나비 제비나비 종류 - 2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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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13. 일요일 동네 가까운 곳 다니길 좋아하는 꽃동무와, 먼 동네, 귀한 꽃을 봤으면 하는 꽃동무가 한 팀 안에 같이한다. 이번주는 동네 꽃소풍으로 정리됐다. 옥녀봉 무릇을 찾는다. 2022. 08. 27. 박주가리 달맞이꽃 닭의장풀 하늘타리 말벌집 주변 풍경 아침 구름이 흩어진다. 수박풀 고슴도치풀 옥녀봉 꽃소풍 끝 다음 장소로 이동 중, 비가 살짝 내린다. 일기예보에도 없는 비라 잠깐 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가까운 역고드름을 찾았다. 2016. 02. 21. 쥐손이풀 쥐방울덩굴 돌콩 산층층이 물봉선 구릿대 나도미국외풀? 잠깐 내리던 비도 그쳐 다음 꽃소풍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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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12. 토요일 한껏 더운 여름날을 살살 꾀부리며 지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왕방산을 저울질하다, 왕방산임도 선택이다. 가는 길, 귀락마을에 들른다. 무릇 산해박 메꽃 더덕(재배) 박주가리 오지재로 이동, 왕방산 임도를 걷는다. 활량나물 임도길 옆 계곡에 올라, 좁은잎배풍등을 찾았으나 꽃핀 아이는 보이질 않는다. 2021. 08. 18. 털이슬 광릉갈퀴 털별꽃아재비 임도로 복귀 꽃며느리밥풀 닭의장풀 싸리 물봉선 물통이 산물통이 임도 풍경 다람쥐 덩굴닭의장풀 영아자 산부추 사위질빵 활량나물 왕방산약수터 점심 산자락 수로를 정비해서인지, 물꽈리아재비는 보이질 않고 찾는 노란꽃에 자꾸 괭이밥만 뜨인다. 가는장구채 노송쉼터 골무꽃 종류 가시꽈리 등골나물 임도 풍경 산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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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6. 일요일 어제에 이어 또 내산리 임도다. 어제는 주라이등 아래고 오늘은 지장산 쪽이다. 삼보쉼터 방향에서 오른다. 지난번 걸었던 경기둘레길 12번 코스다. 숲속은 아침 안개가 채 걷히기 전이다. 덩굴곽향 임도 도착 누리장나무 산층층이 털이슬 노랑물봉선 배풍등 닭의장풀 노박덩굴 칡 풀거북꼬리 고슴도치풀 덩굴닭의장풀 자주조희풀 신감채 임도 풍경 어제 걸었던 주라이등 임도가 실금처럼 보인다. 홍도까치수염 세력이 점점 약해져 가는 모습이 딱하다. 칼을 준비 못해 손으로 깨뜨렸다. 송장풀 요새 살짝 신기 떨어진 꽃동무와 커피내기에서 내가 이겼다. ^^ 무당거미 흰무늬왕불나방 홍도까치수염 꽃소풍 끝 홍도까치수염 꽃소풍이 일찍 끝나, 큰제비고깔에 들린다. 말벌집 큰제비고깔 점심 후, 돌아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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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5. 토요일 휴일 아침, 한껏 게으름 피우다 느지막이 집을 나섰다. 지장산 상사화나 보려고 나선 길, 가는 길에 노랑 배풍등에 들렀다. 배풍등 세력이 약해져 찾기조차 힘들다. 땡볕에 5분이나 지났을까, 머리가 뜨뜻하다. 이대로 산행 진행하다가는 더위라도 먹을까 걱정에, 산행 포기하고 당구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당구 마치고 나니 오후 4시다. 더위가 조금 숙어 그냥 집에 가려던 마음 바꿔 다시 꽃소풍이다. 지장산은 너무 늦었고 차선으로 내산리 큰제비고깔을 찾는다. 내산리 고개에서 시작. 누리장나무 호랑나비 칡 풀거북꼬리 말벌집 큰제비고깔 꽃자리에 꽃이 보이질 않는다. '꽃자리가 또 하나 없어졌구나' 하며 돌아서려는데 머리 위쪽으로 큰제비고깔이 보인다. 큰제비고깔 큰낭아초 털이슬 영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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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30. 일요일 지난번 서해 꽃소풍 때 비바람이 거세, 가는털백미를 제대로 못 보았다. 골프장 관리인이 알려준 길로 접근한다. 가는털백미 벌노랑이 사데풀 박주가리 선메꽃 줄기에 털이 보인다. 올챙이솔 사는 동네로 이동한다. 올챙이솔 기장대풀 올챙이솔 꽃소풍 끝 꽃은 이미 졌더라도 꽃자리나 알아두자며 고려산 나도잠자리란을 찾았다. 꾀나 상세한 정보를 갖고 찾았음에도, 나 포함 일행 모두 그리 똑똑지 못해 꽃자리 확인에 실패했다. 연천 300팀 이름 값했다. 속단 꽃소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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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29. 토요일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한여름 날씨다. 조금 꾀를 부려 수목원 꽃소풍을 다녀왔다. 둘레길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산책로 따라, 수목원까지 걷는다. 겨우살이 개미취 큰도둑놈의갈고리 중나리 가끔 주아가 한두 개씩 달린 아이가 있어 참나리와 구분이 어렵다. 대극 큰제비고깔 물싸리 치커리 범부채 황금 단삼 금방망이 털딱지꽃 흰좀작살나무 댕댕이덩굴 매미 파리매 호장근 아욱제비꽃 범부채 생열귀나무 해당화 인가목 가는다리장구채 황기 절굿대 박하 계요등 소경불알 부산꼬리풀 영아자 석잠풀 옹굿나물 털여뀌 금꿩의다리 나도개피 여우주머니 층층잔대 독미나리 울릉장구채 좁은잎해란초 자주꽃방망이 다북떡쑥 가는장구채 복주머니란 전시원 작약원 풀거북꼬리가 점령했다. 나도승마 털부처꽃 검정말 금불초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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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23. 일요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꽃소풍을 갈까 말까 망설이게 되는 요즘이다. 김선생님에게 받은 민 참나리를 주제식물로 하고 서해를 찾는다. 가는털백미부터 찾는데, 그동안 드나들던 골프장에서 통제한다. 통제하던 골프장 직원이 알려준 새로운 길로 이동한다. 비바람이 제법 거세다. 가는털백미 물웅덩이 장소가 궁금해 비 젖은 풀숲을 헤치고 들어왔다. 가는털백미 꽃소풍을 마치고 장소를 이동한다. 비예보에 꽃소풍을 갈까 말까 하는 사람이 우리만이 아니고, 안젤라. 야고보님도 마찬가지였다가 오후부터 비 갠다는 소식에 함께하기로 한다. 예단포에서 합류한다. 참나리 호랑거미 예단포 노랑참나리가 이미 졌다 해 을왕리로 이동한다. 계절이 조금 늦는 사무실 화단 노랑참나리 점심하고, 차 마시고 나니 비가..